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이정재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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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이정재 후보 당선

"회원 혜택 강화·공동체 발전 매진"

이정재 제17대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올해 처음으로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제17대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이정재 후보가 당선됐다.

10일 영광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이정재 후보(74)가 1559표를 얻어 기호 2번 박주경 후보(1435표)에 124표 차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선거인수 4985명 중 2997명이 참여해 60%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2029년 3월 30일까지 4년간이다.

이정재 당선인은 “저에게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동을 느끼며 더 나은 영광새마을금고를 만들어 달라는 무거운 책임을 맡겨준 것이라 생각한다”며 “회원의 실질적 혜택을 강화하고, 금고가 지역 경제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영광=정규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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