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이엔지㈜, 나주시에 사랑의 성금 300만원 기탁
검색 입력폼
나주

가나이엔지㈜, 나주시에 사랑의 성금 300만원 기탁

3년째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

가나이엔지㈜가 저소득 가정을 위해 나주시에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나주시는 최근 가나이엔지㈜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가나이엔지㈜는 빛가람동에 소재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진 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기탁식에는 안상현 부시장, 정광래 대표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및 다자녀 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광래 대표는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상현 부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광래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기탁자의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나주=조함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전국 소방관 3000명 6월에 광주로 출동한다
- KIA, 메디힐과 프리미엄 스폰서 협약 체결
- 아파트 관리비 7억원 횡령·잠적 40대 경리 ‘오리무중’
- 광산구 신창동, 신상품 구매 캠페인
- 대한창업평가사협회, 창업 분위기 조성 ‘앞장’
- [사설]광주 방문의 해…관광도시 광주 기틀 다지길
- [사설] 광주 동구 ‘고향사랑 기부제’ 기적 눈에 띄네
- [18일 오후예보]19일 오전부터 맑아짐, 빙판길·강풍·돌풍 유의
- 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 3년 연속 하락세
- 영암 농장 인근서 구제역 3건 추가…방역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