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촌 유학 활성화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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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촌 유학 활성화 매진

정광선 대행, 농촌 유학 가족 애로사항 청취

담양군은 농촌 유학 활성화를 위해 농촌 유학생, 가족과 소통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담양군은 농촌 유학 활성화를 위해 농촌 유학생, 가족과 소통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담양군은 농촌 유학 활성화를 위해 농촌 유학생, 가족과 소통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정광선 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1일 금성면 석현리, 용면 두장리에 위치한 담양군 농촌유학 가족 체류시설을 방문해 학생과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작은 학교 살리기와 지역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남도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면적 72㎡, 지상 1층 단독주택 8동(금성면 3동, 용면 5동)을 조성했다.

2024년 8월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 8가구 27명의 농촌유학 가족이 거주 중이다.

정광선 군수 권한대행은 “농촌 유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유학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농촌 유학생의 새로운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         담양=조성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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