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교통사고 예방 유관기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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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 교통사고 예방 유관기관 회의

영암경찰서는 지역 내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대표자 회의를 가졌다.
영암경찰서는 지역 내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대표자 회의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봄철 행락철과 농번기 시작에 따른 교통사고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3년간 교통 사망사고 현황을 바탕으로 지역 내 도로구조의 문제점 등의 사고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교통 사망사고 발생 시 전반적인 내용 공유, 합동 점검 후 대책 강구, 도로공사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안전조치 강화, 신호위반 사고가 많은 교차로의 시설물 개선 등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양정환 영암경찰서 서장은 “앞으로도 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교통 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         영암=한창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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