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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시장은 24일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3명의 대선 경선 후보가 광주 AI를 주목하며 AI 공약을 내걸어, 광주 AI가 빛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국가 AI 컴퓨팅센터, 김경수 후보는 ‘AI 중심도시 육성’0, 김동연 후보는 ‘AI 도시 조성’을 각각 공약했다”며 “기분 좋은 일이다. 광주가 AI 중심도시가 되어 대한민국의 성장판을 열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이날 “광주는 ‘국가 AI 데이터센터’에 이어 고성능 반도체를 집적한 ‘국가AI컴퓨팅센터’까지 확충해 AI 선도 도시로 만들고 AI 집적단지와 미래 모빌리티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해,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후보는 “국내 유일의 국가AI 데이터센터와 실증센터가 광주에 있어 760여 기업이 이용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AI 인프라가 완비돼 빛 그린 국가산단 등 일원에 AI 등이 융합한 대기업도시 조성에 나서겠다”고 공약했다.
김경수 후보도 지난 22일 광주를 찾아 “국가AI컴퓨팅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광주를 중심으로 호남을 AI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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