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전남 최우수디지털배움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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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남 최우수디지털배움터 선정

영상부문 최우수·카드부문 우수

장성군이 전남디지털배움터 주최 ‘디지털로 사랑을 온(On)! 가족에게 마음 전하기’ 공모전에서 영상분야 최우수상과 카드분야 우수상을 수상해 ‘최우수배움터’로 선정됐다.
장성군이 전남디지털배움터 주최 ‘디지털로 사랑을 온(On)! 가족에게 마음 전하기’ 공모전에서 영상분야 최우수상과 카드분야 우수상을 수상해 ‘최우수배움터’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장석씨와 우수상을 받은 이오순씨는 80대의 나이에도 꾸준히 교육에 참여하는 등 열정을 보여 주위에 귀감이 됐다. 수업을 맡은 김소연 강사의 헌신적인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0만원, 우수상 5만원의 상금이 전달됐으며, 디지털배움터 교육생 전원에게 간식상자 선물도 제공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양질의 주민 정보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         장성=이항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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