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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4일 광주·전남지역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최저기온 17~19도, 낮 최고기온 25~31도)과 비슷한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많은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양홍민 기자 yhb979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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