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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법교육·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하고, 찾아가는 진로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한다.
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정보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소희 광주솔로몬로파크 법 진로체험 담당 주무관은 “광주솔로몬로파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내실 있고 전문성이 강화되는 등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재희 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장은 “양 기관이 힘을 모아 법조인을 꿈꾸는 청소년의 욕구에 맞춘 체계적인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삶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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