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고서는 ESRS(European Sustainability Reporting Standards, 유럽지속가능성보고표준) 이중 중대성 가이드라인에 기반해 사회·환경 및 재무 영향을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의 ESG 스포트라이트 섹션에서는 2045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 순환경제 구축 및 기여, 책임있는 공급망 관리 성과를 강조했다.
주요 환경(E) 성과로 7개 사업장 태양광 설비 구축, RE11 달성, 천진사업장 RE50달성, ISO 50001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등 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 감축을 위한 노력이 있었다.
보고서는 금호타이어 홈페이지(https://www.kumhotire.com)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PDF 파일을 다운로드해 열람할 수 있다.
정일택 대표이사 사장은 “기업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경영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경영을 실천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상위 5%에 부여하는 골드 메달(Gold Medal)을 획득한 데 이어 S&P Global에서 발간하는 Sustainability Yearbook(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 멤버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정현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