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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문댄스컴퍼니 |
10일 더문댄스컴퍼니의 ‘가야금병창 이정아×한국무용 문다솜:월하현무(月下絃舞)’, 17일 전남프렌즈베이스앙상블의 ‘더블베이스 이야기 #1’ 무대를 선사한다.
더문댄스컴퍼니는 한국무용수 문다솜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무용과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협업하며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그 깊이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연은 가야금병창과 한국무용이 조화를 이루며, 전통예술의 새로운 감성을 안겨줄 예정이다. 출연진은 가야금병창 이정아, 무용 문다솜 박태영 안미주 신솔찬 김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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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프렌즈베이스앙상블 |
광주문화재단은 전체 객석의 10% 이상(약 10석 내외)을 광주 문화누리 이용자 등 취약계층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목요콘서트’ 수익금은 전액 공연팀에게 전달된다.
공연 관련 정보는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장료는 5000원. 문의 062-670-7942.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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