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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주 광산경찰이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조사 중인 40대 남성 A씨는 지난 17일 오후 9시18분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도로에서 경찰관 B씨를 때린 혐의를 받아.
당시 B씨의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상태였다고.
조사 결과 A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이를 거부하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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