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에리까사,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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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에리까사,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 체결

자활 자립 지원·복지서비스 확대 등 협력

장흥지역자활센터와 에리까사 주식회사는 최근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지원과 노인·장애인·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와 에리까사 주식회사는 최근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지원과 노인·장애인·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활·사회서비스 사업 협력, 취약계층을 위한 목공예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 및 후원물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필요 시 새로운 협력 지원 사항을 발굴·추진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2030년 6월까지 5년간이며, 두 기관은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자활·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상옥 에리까사㈜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의미 있는 협력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흥=정명수 기자 jms050311@gwangnam.co.kr         장흥=정명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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