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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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영광군에 2500만원·생필품 262세트 기탁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현금 2500만원과 생필품 262세트(2096만원 상당)를 영광군에 기탁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현금 2500만원과 생필품 262세트(2096만원 상당)를 영광군에 기탁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현금 2500만원과 생필품 262세트(2096만원 상당)를 영광군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탁된 현금 2500만원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읍·면사무소에 설치된 나눔 냉장고 8개소의 물품구입비로 쓰일 예정이다.

생필품 262세트는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성면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군민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세일 군수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한빛원자력본부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영광=정규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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