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재개발원 목포 AI메타버스센터 호응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최근 수료를 마친 목포 AI메타버스센터의 ‘언어지능기반 분석서비스 개발자과정 3회차’ 최종만족도가 99.2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수료 전 진로상담, 강사진의 실무 중심 강의, 센터 전 직원 참여 맞춤형 취업 지원 등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수료 한 달 전부터 진행된 학습자 개별 진로상담과 맞춤형 지원은 90% 이상 참여율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학습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기관과의 신뢰를 쌓았다. 강사진의 실무 중심 커리큘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목포 AI메타버스센터는 수료 전 센터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밀착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 실전형 모의면접, 개인 상담 등 맞춤형 지원이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강인훈 목포 AI메타버스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학습자의 열정과 센터 전 직원의 헌신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목포시와 함께 지역 청년들이 4차산업사회를 선도하는 실무형 AI·메타버스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인재개발원 목포 AI메타버스센터는 AI, 데이터 분석, 메타버스 등 첨단 ICT 분야 인재를 양성하며 목포시와 협력해 지역 산업 맞춤형 실무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현직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과정도 운영, 신입부터 관리자까지 아우르는 전 주기 ICT 인재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