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번 서비스는 건강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이 쉽게 전문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광주근로자건강센터 전문인력 4명이 참여해 뇌심혈관계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검사, 혈당검사, 콜레스테롤 검사, 인바디검사, 건강진단 결과 사후관리 지원을 제공했으며, 모든 상담과 검사비용은 무료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맞춤형 상담을 동시에 받을 수 있었다.
김승남 사장은 “이번 화물운수종사자·자영업자 건강서비스는 소규모 사업장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함께 현장 중심의 밀착형 건강서비스를 확대해 화물운수종사자와의 소통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양동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5.11.19 (수) 1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