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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부녀회,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등 농협 여성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배추와 각종 재료를 손수 다듬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1300㎏을 정성껏 담갔다. 김치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조합원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동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삼규 조합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은 우리 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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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월) 1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