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류성호)는 3일 ‘2025 올해의 기자상’을 발표했다.
올해의 기자상은 한 해 동안 땀 흘리며 현장을 누빈 기자들의 열정적인 성과물을 한데 모아 그 의미를 되새기고 평가하자는 취지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2025 올해의 기자상’에는 신문·통신의 취재·기획·사진·편집과 방송의 취재·기획 등 6개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총 22편이 선정됐다.
양 기자는 경제와 기술을 결합해 미래를 여는 지역 기업들의 핵심 정보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해 독자들이 쉽고 빠르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 이를 통해 지면 가독성과 독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일관된 스타일과 용어를 사용해 기사의 연속성과 통일성을 구현했다.
한편 ‘2025 올해의 기자상’ 대상에는 연합뉴스의 <참사 뒤 숨은 ‘콘크리트 둔덕’ 로컬라이저 구조물 최초 규명 보도(형민우·박철홍·정회성·천정인·정다움·김혜인 기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245 대강당 8층에서 열린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임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5.12.03 (수)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