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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광용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감사 드린다”며 “재단은 기탁금을 의미 있게 사용해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보육사업을 충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보육재단은 올해 쌍둥이 안심 단체보험,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지원,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비 지원, 질병 감염아동(재가)무료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보육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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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화) 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