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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김화진)은 3일 전남도당사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 첫 회의를 열고, 향후 공천 추진 방향과 세부 일정을 확정했다.
공관위는 회의에 앞서 ‘공천 혁신 서약식’을 개최하고, 모든 위원이 동등한 위치에서 서명·선언하는 수평적 혁신 운영 방식을 공식화했다. 아울러 공천의 최우선 기준을 ‘오직 전남 발전’에 두고, 공당으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하는 혁신 공천을 실현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천명했다.
이날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도덕성 검증 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의결했다. 중대 범죄 및 파렴치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단 한 차례의 중대한 과오라도 도민 정서에 현저히 부합하지 않을 경우 후보 자격을 엄격히 제한하는 등 전남 맞춤형 고강도 컷오프 기준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공천 추진 일정도 확정했다.
김화진 공천관리위원장은 “과거의 수직적·폐쇄적 임명 방식에서 벗어나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수평적 공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이번 공천 혁신 서약식은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공관위원들이 스스로의 권한을 내려놓고 도민의 뜻을 받드는 참된 심부름꾼을 추천하겠다는 엄중한 다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정성을 넘어 도민이 깊이 신뢰할 수 있는 공천을 통해 국민의힘이 전남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성장 동력이자, 진정성과 실력을 겸비한 책임 있는 대안 세력임을 분명히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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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화) 1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