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탁식에는 김종훈 광주은행 부행장,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향후 인재육성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창립 57년을 맞은 광주은행은 202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지방은행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광주·전남 대표 금융기관이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지역사랑 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금융 상생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올해까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총 4억 9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지속해서 기여하고 있다. 또한 광주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학업·예체능 분야 우수 청소년을 지원하는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등 다양한 청소년 성장지원 프로그램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범희승 원장은 “전남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광주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준비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인재육성 장학금 및 후원 관련 문의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https://www.jntle.kr)이나 전화(061-285-9465)로 하면 된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5.12.12 (금) 06: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