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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제34차 이사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광주시장애인체육회 |
이번 이사회에서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결과.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참가 결과, 광주장애인체육 제2기 발전위원회 현황 등을 보고하고, 각종 규정 제·개정에 관한 사항,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지속가능한 장애인체육 실현’을 비전으로 공공·민간기업 장애인선수 채용 연계 확대, 2028 제4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준비, 자치구 중심 생활체육 활성화 추진, 안전한 장애인전용체육시설 완비 등 분야별 주요 역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2025년 한해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제2기 광주장애인체육 발전위원회 후원금 조성,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순위 6위 달성, 장애인복지 통합박람회 공동 개최 등 각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며 “2026년에도 제3기 광주장애인체육 발전위원회 사업 등을 비롯한 우리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대한민국의 장애인체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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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수)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