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음원 1위는 우즈 '드라우닝'…스키즈는 앨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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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음원 1위는 우즈 '드라우닝'…스키즈는 앨범 1위

써클차트 연간결산…케데헌 OST·블랙핑, 글로벌 차트 ‘톱 10’ 휩쓸어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2025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중음악차트 써클차트의 2025년 연간결산에서 우즈의 ‘드라우닝’이 음원차트 1위,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카르마’가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연간차트 집계 결과를 9일 발표했다.

2023년 발매된 ‘드라우닝’(Drowning)은 차트 역주행 열풍에 힘입어 연간 디지털 차트 정상에 올랐다. 디지털 차트는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컬러링 판매량 등을 종합한 음원순위다.

‘드라우닝’은 우즈가 군 복무중이던 2024년 10월 한 방송에 출연해 군복 차림으로 노래를 열창하는 영상이 화제를 일으키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드라우닝’은 스트리밍 수치만을 집계한 연간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차트 2위는 걸그룹 에스파의 ‘위플래시’(Whiplash), 3위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으로 나타났다.

앨범 차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카르마’(KARMA)가 앨범 판매량 총 339만7810장으로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의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가 판매량 255만9천694장으로 2위,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앨범 ‘두 잇’(DO IT)은 판매량 231만4천271장으로 3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K팝 차트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와 걸그룹 블랙핑크의 단체곡과 솔로곡이 ‘톱 10’ 중 9곡을 차지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는 ‘골든’(Golden)이 정상에 오른 것을 비롯해 ‘소다 팝’(Soda Pop)이 3위, ‘유어 아이돌’(Your Idol)이 4위를 기록하는 등 6곡을 ‘톱 10’에 진입시켰다.

블랙핑크는 로제의 솔로곡 ‘아파트’(APT.)가 2위,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가 5위에 자리했고 단체곡 ‘뛰어’는 7위였다.

이와 함께 임영웅은 동명 드라마 OST인 ‘천국보다 아름다운’으로 다운로드 차트 정상에 오르면서 2021년부터 5년 연속으로 연간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지켰다.



연합뉴스@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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