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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산 고로쇠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고 있는 모습 |
‘광양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전국 최초로 산림청 임산물 지리적표시제 제16호에 등록된 청정 임산물로 백운산(해발 1222m) 전역의 고로쇠나무에서 채취된다.
고로쇠 수액은 ‘뼈에 이롭다’ 해 ‘골리수’로 불려 왔으며 미네랄과 마그네슘, 칼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지난 2000년 국립산림과학원 실험을 통해 골다공증 예방과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시는 고품질 고로쇠 수액 생산을 위해 채취 전 단계부터 채취용 호스와 집수통, 정제시설 등을 사전점검하고 채취 전 과정이 관련 기준에 따라 철처히 이행되도록 하고 있으며, 정제과정을 거친 수액만 시중에 유통하도록 하고 있다.
또 자외선 살균기를 통한 품질 관리와 함께 채취자, 정제 일자 등이 표기된 QR코드를 삽입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채취된 고로쇠 수액은 고로쇠약수영농조합과 농협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18ℓ 기준 7만원, 500㎖×30개 7만원, 1ℓ×12개 5만5000원, 1.5ℓ×12개 7만원, 4.5ℓ×4개 7만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광양시 관계자는 “채취 전 위생지도와 철저한 점검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고로쇠 수액을 공급하겠다”며 “백운산의 자연 생태를 보전하면서도 고품질 고로쇠 수액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지역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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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수) 2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