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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영암몰에서 지난달 13일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기획전(20% 할인전) 운영을 할 예정이었지만 예산 조기 소진을 알리며 마감했다.
올해 할인전 매출은 지난해 설 명절 3억2000만원 판매고를 크게 상회했다.
영암군은 이런 인기의 이유로 영암몰의 성장세, 지역 농특산품 온라인 경쟁력 제고 등을 꼽고 있다.
여기에 영암몰 전 상품에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명절 선물 등 수요에 앞서 행사를 시작한 점이 주요했다고 보고 있다.
영암몰이 기업·단체의 명절 직원·협력업체 선물 구입처로도 자리 잡았다는 집계도 나왔다.
성남시향우회와 HD현대삼호 등 15개 단체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영암몰에서 직원·협력업체 선물을 구매했다.
이들을 포함한 단체 매출은 전체 기획전 판매고 중 약 6억원으로 절반이 넘었다.
이승준 영암군 유통산업과장은 “영암몰은 영암 농특산물의 소비자 인지도인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각인해 충성 고객을 육성하는 것도 중요한 설립 목적 중 하나다. 온라인 판매를 넘어 체험·관광 상품까지 연계하고 라이브 커머스 등 판매 방식을 활성화해 영암 농특산물이 지속적으로 선택받는 온라인 유통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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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7 (토) 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