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400원 현금배당이 결정됐다. 이는 2024년과 지난해 2200원이었던 배당금에서 200원 늘어난 것이다.
시가배당률은 2024년 7.03%, 지난해 7.59%, 올해 7.13%로 7%가 넘는 높은 배당률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총 배당금도 지난해 167억7978만원에서 183억521만원으로 약 9% 증가했다.
특히 이번 배당 확대는 총 3조원 규모가 투자되는 광주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시점과 맞물려 의미를 더한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2033년까지 터미널을 교통시설과 업무, 주거, 문화, 상업, 의료, 교육 기능을 집약한 ‘직주락 콤팩트시티’ 개념을 도입해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시장도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지난 11일 3만5000원이었던 주가는 12일 3만7700원으로 시가배당률을 웃도는 7.71%가 상승하고 이날도 전 거래일보다 3.32% 오른 3만8950원으로 마감했다.
배당기준일은 다음달 31일이고 배당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 20일이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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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9 (목) 2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