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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산구 상무대로 인근에 호텔식 장례식장을 표방한 ‘베스트장례문화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
최근 광주 광산구 상무대로 509 일원에 베스트장례문화원 개소식을 갖고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베스트장례문화원은 기존 장례식장의 엄숙함을 넘어, 마치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쾌적한 동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밝고 정갈한 분위기 속에서 유가족의 슬픔을 덜고, 방문객들에게도 편안함을 제공하려는 설계가 곳곳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이 건물은 과거 예식장과 명품관 등으로 운영됐으나 잇따라 성공을 거두지 못했던 공간으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호텔형 장례문화원’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재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침체됐던 공간이 지역의 필수 생활 인프라로 다시 살아났다는 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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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고급 라운지형 빈소와 넓은 접객 공간, 쾌적한 휴게시설이 마련됐으며, 장례 절차 전반을 보다 품격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카페형 휴식공간인 보석프레소 카페가 함께 운영되며, 유가족과 방문객들이 잠시나마 마음을 추스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장례문화의 패러다임이 ‘의례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베스트장례문화원이 지역 장례문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베스트장례문화원 관계자는 “단순한 장례식장이 아닌,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복합 힐링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추가로 도입해 지역민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장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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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31 (화) 2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