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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최근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166개 배수펌프장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대비 배수장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본부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접수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 상황’ 가상 메시지를 접수한 뒤 비상연락망을 가동했다.
이어 배수장 가동 책임자가 현장으로 즉각 출동해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으며, 실제 배수펌프장을 가동해 배수펌프 및 수문 등 주요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정밀 확인했다.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협조 체계도 다시 한번 살폈다.
전남본부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이상기후 발생 빈도가 급증함에 따라 주요 배수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예방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여름철 재난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재식 전남지역본부장은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평시 사전 점검과 반복적인 실전 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농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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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1 (월) 1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