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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부터 대형상가 집중 유세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표심 잡기에 집중했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는 31일 영암 정신약국 오거리에서 합동 유세전을 펼쳤다. 오후에는 전북 전주에서 전남광주특별시와 전북, 제주 간 상생협력 공동선언 행사에 참석했다.
전날에는 완도와 무안, 목포를 차례로 방문해 서남권 집중 유세를 전개했다. 완도 오일장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무안 남악, 목포 용해동을 찾아 민주당 원팀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과 균형발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이날 광주 월드컵경기장 유세를 시작으로 광주 전 지역 차량 유세를 진행했다. ‘득표율 30%’를 강조하며 주요 상권과 생활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직접 만나 민생 경제와 청년 일자리 문제를 청취했다.
진보당 이종욱 후보는 고향 곡성을 찾아 석곡장을 시작으로 목사동면, 옥과면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광주로 이동해 봉선동, 주월동, 진월동에서 시민을 만났다. 이 후보는 민주당 일당 독점 정치를 비판하며 진보당을 제2당으로 키워줄 것을 강조했다.
정의당 강은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새벽 노동현장 방문과 전통시장 행보에 이어 이날 광주월드컵경기장 마라톤대회 인사, 성당 방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노동자 인사 등을 진행했다. 그는 내란정당 심판론과 공천 파행을 불러온 민주당의 독점 정치를 모두 비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김광만 후보는 담양버스터미널과 죽녹원 등에서 주말 유세를 진행한 뒤 광주 동구 금남로와 충장로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도 주말 총력전에 나섰다.
민주당 임문영 후보는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살피는 생활밀착형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 후보는 전날 수완호수공원 줍깅 행사에 참여해 보행환경과 생활 불편 요소를 점검하며 “정책은 현장에서 발견한 데이터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AI 기반 생활정치 구상을 앞세워 유권자들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국민의힘 안태욱 후보는 광산구 흑석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하남교회 인사, 수완동 하나로마트 사거리 및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차량 유세를 하며, 수완동 먹자골목에서 순회 인사를 했다. 전날에는 수완·첨단지구를 중심으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조국혁신당 배수진 후보는 종교시설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첨단동·신가동·수완동 등지에서 한 표를 호소했다. 전날에는 수완동과 첨단지구를 중심으로 거리 유세와 나들목 인사를 진행했다.
진보당 전주연 후보는 새벽 가스충전소에서 택시기사들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편의점과 파크골프장 등을 찾는 생활밀착형 유세를 펼쳤다. 이어 조기축구장, 파크골프장, 종교시설, 공원 등을 돌며 생활밀착형 유세에 집중했다.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는 종교시설 앞에서 주민들과 인사한 뒤 쌍암공원에서 뚜벅이 유세를 이어갔다. 전날에는 박은영 특별시의원 후보와 함께 첨단·수완·하남권 주거단지를 순회했다.
무소속 구본기 후보는 첨단종합운동장과 종교시설, 첨단먹자골목 등을 찾아 주민과의 접점을 넓혔다. 또 광산을 8개 동을 돌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첫 통합교육감 후보들도 집중 유세를 전개했다.
김대중 후보는 이날 첨단체육공원을 찾아 광산구청장배 족구대회에 참석하고 하남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등 광주권 유세에 주력했다.
이정선 후보는 광주 서석교회와 광주겨자씨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동구와 남구 다목적체육관, 광주대 조기축구회 현장 등을 찾아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장관호 후보는 이날 광주중앙교회와 월광교회를 찾아 신도들과 인사한 뒤 오후에는 목포로 이동해 서부권 집중 유세에 나서며 접촉면을 넓혔다.
풀뿌리 자치의 한 축인 광역·기초의원 후보들 역시 이번 주말과 휴일과 마지막 승부처로 보고 거리 유세에 매진했다.
각 후보 진영은 남은 선거운동 기간 지지층 결집과 투표율 제고가 승패를 가를 핵심 변수라고 보고 출퇴근길 인사와 생활권 유세·온라인 홍보전을 병행하며 막판까지 총력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6.01 (월) 1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