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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구가족센터는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최근 무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중국·베트남·필리핀 출신 결혼이민자 33명을 대상으로 ‘생태 나누리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제공=광주서구가족센터 |
최근 무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열린 프로그램은 문화·생태 체험으로, 결혼이주여성 국적별 자조모임 회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담양 소쇄원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 정원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움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청취한 뒤 무등산 원효지구로 이동해 전문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하는 자연환경 해설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 친환경 텀블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센터는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상담, 교육, 돌봄, 문화 프로그램 등 모든 가족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통합적인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혜경 광주 서구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국적별 자조모임 회원들과 끈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다 함께 행복한 다문화 수용적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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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1 (월) 1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