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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는 ‘청년창업기업 기술고도화 자금 지원 사업’과 ‘청년창업기업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
광주시는 ‘청년창업기업 기술고도화 자금 지원 사업’과 ‘청년창업기업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가 청년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15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육성 사업’의 일환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이내이면서 대표자가 39세 이하인 광주지역 청년창업기업이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기술고도화 자금 지원 사업 6개사와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8개사 등 총 14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기술고도화 자금 지원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된 6개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기술이전, 특허·인증 획득, 마케팅 등 사업화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자금이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창업기업의 성장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현재 창업지원시설인 ‘아이플렉스 광주’에 입주한 22개 기업 외에 추가로 8개 기업을 선발해 전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광주시는 추가 선정 기업을 포함한 총 30개 청년창업기업에 대해 전문 엑셀러레이터와 산업계 전문가를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술 진단과 사업모델 검증, 분야별 맞춤형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운영 등 체계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공간 및 주거 지원도 병행된다. 광주시는 아이플렉스 광주 내 창업 공간을 활용해 청년창업기업 22개사에 무상 입주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실 발생 시 수시 모집을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를 지원하고 있다.
또 광주도시공사와 협력해 무주택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북구 용봉동 창업지원주택인 ‘창업하여가’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7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테크노파크와 아이플렉스 광주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홍나순 광주시 창업진흥과장은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광주지역 청년창업기업들이 초기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자금 부족, 기술적 한계, 투자 유치, 시장 진입의 어려움 등을 단계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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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2 (화) 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