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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숙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 연합뉴스 |
이 대통령은 이날 한 장관을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강 실장은 한 후보자에 대해 “정보기술(IT)기업 대표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라는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적 과제인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대한민국 모두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한 후보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출발해 굴지의 디지털 기업 수장에 오른 입지전적인 리더”라며 “민간의 실용성과 혁신성을 겸비하고 있고 우리 사회에 AI 대전환 필요성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 의정부 출신으로 1967년생인 한 후보자는 의정부여고와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월간 PC라인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엠파스 검색사업본부장, 네이버 서비스본부 총괄 부사장을 거쳐 2017년 네이버 대표이사에 취임해 6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이어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맡아 중소기업·소상공인 중심 민생 정책을 일선에서 지휘해 왔다.
한 후보자가 국회의 인준을 받으면 노무현 정부의 한명숙 전 총리 이후 19년 만의 여성 총리이자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가 된다.
청와대는 김민석 총리에 대해 “내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회복을 진두지휘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1년 이재명의 성과는 사실상 김 총리의 성과라 불러도 틀리지 않다”고 밝혔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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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7 (일) 1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