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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7.18p(3.26%) 오른 8471.02,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7.79p(2.00%) 오른 909.31로 장을 마감하며 900선을 회복했다. 연합뉴스 |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52.95p(1.86%) 오른 8356.79로 출발해 267.18p(3.26%) 오른 8471.02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8577.52까지 오르다 8080.99까지 반락하며 496.53p의 큰 변동폭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2조8917억원, 2조1344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5조158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도 1조445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코스피는 전날 10% 가까운 폭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특히 전일 12% 넘게 급락한 ‘반도체 투 톱’ 삼성전자(9.84%)와 SK하이닉스(0.98%)가 반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조만간 90조원에 육박하는 자사주 매입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매수세가 더 몰렸다.
이에 삼성전자의 보통주 시가총액은 1991조원으로, 1839조원의 SK하이닉스를 제치고 2거래일만에 다시 ‘코스피 대장주’ 자리를 탈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생명(1.88%), LG에너지솔루션(0.97%), 삼성물산(5.82%), 삼성바이오로직스(8.80%) 등이 올랐다.
반면 SK스퀘어(-1.80%), 삼성전기(-1.31%), 현대차(-0.39%), HD현대중공업(-0.17%) 등은 내렸다.
코스피 시장에서 오랜만에 상승한 종목 수가 하락보다 많았다.
상승 종목은 516개였고 367개 종목은 하락했다. 35개는 보합이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7.79p(2.00%) 오른 909.31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61p(1.53%) 오른 905.13으로 출발한 뒤 등락을 반복하다가 우상향하며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622억원, 75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347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탱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상승 종목이 더 많아 883개 종목의 주가가 올랐고 하락은 786개였다. 64개는 보합이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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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4 (수) 2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