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홍보 플랫폼·인터넷방송 통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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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홍보 플랫폼·인터넷방송 통합 운영

‘모두의광주’→‘모두의 전남광주’ 확대 개편
‘전남광주TV’ 일원화…SNS도 단계별 통합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광주·전남 통합 출범에 맞춰 양 지역이 각각 운영해 온 온라인 홍보 채널을 하나로 통합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홍보종합플랫폼과 인터넷방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주요 홍보 채널의 명칭과 디자인을 통합특별시 체계에 맞게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시민 대상 홍보 플랫폼인 ‘모두의 광주’가 ‘모두의 전남광주’로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플랫폼은 뉴스와 미디어, 소식지, 시민광장 등으로 메뉴를 재구성하고 웹디자인을 개선해 통합특별시의 주요 정책과 생활 정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정보 제공 범위도 광주 중심에서 전남 전역으로 확대됐다. 기존 전남 도정소식지인 ‘전남새뜸’을 연계하고, 광주와 전남 27개 시·구·군의 소식지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우리동네 소식지’ 메뉴를 신설해 지역별 행정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시민 참여 기능도 강화했다. ‘시민광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소식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으며, 광주소셜기자단과 전남SNS서포터즈, 오매광주기자단이 제작한 기사와 공식 SNS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각 운영하던 인터넷방송도 ‘전남광주TV’로 통합됐다. 이를 통해 시정 뉴스와 주요 행사 생중계, 정책 홍보 영상 등 광주와 전남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전남광주TV’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우선 적용한 명칭으로, 오는 9월 시민 공모를 거쳐 최종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공식 SNS 채널도 통합특별시 브랜드에 맞춰 새롭게 정비됐다. 기존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각 운영하던 온라인 채널의 명칭과 배경 이미지를 모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변경했으며, 기존 구독자와의 소통을 고려해 당분간은 현재 채널을 유지하면서 공동 콘텐츠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향후 조직 개편 일정에 맞춰 SNS 채널도 단계적으로 통합해 통합특별시의 정책과 생활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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