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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아빠와 아이의 행복한 순간을 찾습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 14일부터 사진 공모전
자녀와 교감하는 남성 양육자 모습 발굴·공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여성가족재단(오미란 대표이사)은 성평등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남성 양육자의 돌봄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이키움 사진 공모전-너의 웃음이 나의 하루가 될 때’ 참가자를 모집한다. 포스터 제공=광주여성가족재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여성가족재단(오미란 대표이사)은 성평등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남성 양육자의 돌봄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이키움 사진 공모전-너의 웃음이 나의 하루가 될 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거주하는 12세 이하 아동을 둔 남성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남성이 단순히 육아를 돕는 역할을 넘어 아이와 깊이 교감하는 ‘주도적인 돌봄의 주체’로 거듭나도록 돕고, 지역사회 전반에 양성평등한 맞돌봄 및 출산·양육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소셜미디어(SNS) 기반의 양방향 소통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육아 부담과 정서적 피로를 겪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제공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9월 4일까지다.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하는 사진 1장과 제목, 간단한 설명을 ‘광주아이키움 플랫폼’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내부 심사를 거쳐 9월 중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80명 내외로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미란 대표이사는 “육아의 주체로서 남성 양육자의 돌봄 사진 공유는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 가치관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많은 남성 양육자들이 일상 속 기쁨을 함께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아이키움 플랫폼(www.광주아이키움.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정채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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