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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반도체포럼(이사장 양진석)은 지난 19일 제1차 임시이사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호남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
지역 경제계 등이 출연한 4억5000만원을 초기 재원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과 소재·부품·장비 협력망 구축, 시민 공감대 형성을 추진하며 대규모 투자가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전남광주반도체포럼(이사장 양진석)은 지난 19일 제1차 임시이사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호남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은 지난 9월 추진위원회를 발족한 이후 한 달여 만에 창립총회와 법인 설립허가, 등기 절차를 마무리했다.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적 지원에 민간의 참여를 더해 기업의 투자 정착에 필요한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공개한 초기 출연금은 총 4억5000만원이다. 양진석 이사장이 3억원, 이정권 ㈜DH그룹 회장이 1억원을 출연했으며 김승휘 공동대표와 김영근 ㈜송학건설 회장이 각각 2000만원, 박찬갑 이사가 1000만원을 보탰다.
포럼은 앞으로 반도체 앵커 기업과 지역 상공인, 시민으로 참여 기반을 넓히고 조성된 재원을 투명하게 운용할 방침이다.
활동 중심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투자가 안정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산업 생태계를 갖추는 데 뒀다.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와 함께 현장에서 일할 인력, 지역 협력기업, 기업 활동을 뒷받침할 정주여건 등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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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반도체포럼(이사장 양진석)은 지난 19일 제1차 임시이사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호남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
이를 위해 민·관·산·학·연 협력체계 구축과 투자 정착 지원,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시민 공론장 운영, 정책 및 인프라 제안 등 5대 핵심 역할을 설정했다.
특히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실무 인력 양성과 소부장 협력망 구축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기업의 수요와 지역의 교육·산업 기반을 연결하고, 행정의 지원만으로 채우기 어려운 현장 과제를 민간 차원에서 발굴해 대응할 계획이다.
올해는 50개 분과 협의체 구성과 기업 정주여건 실태조사, 찾아가는 시민설명회 등을 추진한다. 분과별 논의를 통해 투자 정착에 필요한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태조사로 기업 활동과 인력 유입을 위한 여건을 살필 예정이다.
시민 공론장도 광주에 머물지 않고 전남 동·서부까지 확대한다. 반도체 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추진 과제를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호남권 전체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겠다는 목표다.
부설 반도체전략연구원 설립도 추진한다. 연구원은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전략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고, 클러스터 안착을 위한 정책과 실행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포럼 초대 이사장은 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맡았다. 공동대표에는 정은승 시 반도체전략위원회 위원장과 김승휘 변호사가 선임됐다. 이사회에는 손경종 시 반도체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경제계와 시민사회, 청년, 여성경제인 등 각계 인사가 참여했다.
양진석 전남광주반도체포럼 이사장은 “기업이 원하는 인프라와 인재를 적기에 연결하고, 시민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세계적 반도체 거점을 만드는 데 든든한 교두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양진석 전남광주반도체포럼 이사장은 “기업이 원하는 인프라와 인재를 적기에 연결하고, 시민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세계적 반도체 거점을 만드는 데 든든한 교두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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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 (화) 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