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아는 새로운 시장 개척과 산업 육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했고, 생산적 복지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쿠키아는 아동요리교육사업을 통해 지난 2011년 예비사회적기업을 거쳐 2013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같은 해 경력단절 이주여성들을 고용해 ‘잉글리쉬 쿠킹키즈 요리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의 생활 개선과 요리 접목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해 전남도교육감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감사장과 벤처기업 인증을 받아 전망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2015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6차융복합사업자 인증을 받고 상호를 ㈜쿠키아로 변경했다.
이후 여수시 소라면에 600평 부지 200평 면적의 식품제조공장을 준공해 두부과자 제조비법을 사업소재로 제조식품에 대한 사업을 시작했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우리농산물을 주 원료로 한 가공기술 개발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해외 신규시장 개척 등 CEO와 연구가로서 산업화 촉진과 세계화를 통한 농업과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다년간 식품제조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로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한 두부과자 기술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다양한 가공기술 개발을 통해 농특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을 생산 유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HACCP 인증을 획득해 공신력을 확보하고 GS리테일, GS홈쇼핑, 농협하나로유통, 롯데 엔제리너스 등 판매처를 확보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