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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철 대표는 1992년 전기공학사를 취득하고 LS산전㈜에 입사한 후 기술영업직에 재직하면서 케이블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산업계에 투신했다.
지난 2001년 3월 글로벌광통신주식회사(지오씨㈜의 전신)를 설립했다.
이후 꾸준한 기술개발을 직접 지휘해 초기 옥내용 광케이블 사업의 국내시장 진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고 연이은 옥외용 케이블의 개발, 양산도 완수했다.
또한 해외시장을 개척해 2012년 약 5000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광네트워크 사업을 수주하고 유럽과 남미 시장에도 본격 진출해 차 후 국내기업의 해당 신규시장 진입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지오씨㈜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 포트폴리오의 저변 확대를 위해 광응용부품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광학용 수질센서를 개발했으며 이는 미래 국가 양식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세계 광응용 산업시장에서의 국가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정체된 국내 광케이블 시장을 벗어나기 위한 꾸준한 도전감과 위기관리능력으로 각종 인증 및 다수의 특허를 취득하고 신규 해외 시장의 지속적인 수출을 달성함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산업진흥유공 대통령상 표창을 받기도 했다.
더불어 매년 지속적인 고용창출 및 사회봉사를 통해 광주·전남권 지역사회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매년 지속적으로 평균 20여명의 고용창출을 창출한 공로로 2011년 12월 광주시로부터 고용창출 우수기업 우수상을 수상키도 했다.
광주지역 뿐아니라 여수권 거문도 삼사면 불우이웃 돕기 위해 쌀포대 증정 등 사회봉사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인철 대표는 “광산업분야 Global Top 10 진입이라는 비전 아래 2025년 매출 2000억 달성, 수출비중 80%, 영업이익 240억원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사업을 활발히 확장하고 신교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 후 다양한 광응용 제품의 연구 개발에 성공해 산업, 환경, 의약 등 전 분야로 응용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