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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로 급변하는 기술환경에 대응하고 전력 ICT와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4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는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CPS의 의미와 핵심기술 △디지털 트윈 핵심기술 △산업계 동향 △연구사례 △질의 응답의 순서로 ‘디지털 트윈 기술’이란 주제를 다뤘다.
특히 김 교수는 강의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언택트를 넘어 언택트에 현실 세계와 온라인을 연결하는 ON이 합쳐진 온택트(ON:tact) 사회로의 도약을 위해 디지털 트윈기술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는 IoT, AI 등을 활용한 무인화 산업과의 스마트 시티, 발전소 등 에너지 분야에서도 향후 핵심이 될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 기술세미나는 매달 새로운 주제로 사내 및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4차 산업 보안, 신경망 알고리즘, GIS 신기술 동향 등 최신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전력 ICT기술 고도화 및 혁신으로 미래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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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화) 2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