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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 |
진도군의회 의원 7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교황선출 방식(콘클라베)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이들 의원은 모두 만장일치로 의장과 부의장에 선출됐다.
박금례 의원은 “의원 모두의 역량을 모아 군민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문교 의원은 “군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 진도=서석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