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의회 후반기 의장 이상주, 부의장 김기만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

신안군의회는 최근 제321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에 만장일치로 이상주 의원, 부의장에는 김기만 의원을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김용배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는 권오연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최춘옥 의원을 선출하면서 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상주 의장은 “신안군의회는 9대 전반기에 이어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군민의 작은 소리도 하나하나 귀담아듣는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며 “집행부와 함께 1004섬 브랜드를 적극 홍보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신안군을 만들어가도록 의원 모두가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은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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