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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관광공사가 ‘2024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415개 지방공기업 및 845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혁신 우수사례를 공모했고, 161개 사례가 접수됐다.
공모부터 3차 심사까지 진행된 이번 심사에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전문가, 주민참여단 등이 참여해 ‘공공기관 혁신을 통해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을 선정했다.
광주관광공사는 유사 기능의 통합으로 행정 시너지 제고, 조직개편을 통한 조직슬림화 및 인력효율화, 사업구조조정을 통한 예산절감 등을 높이 평가받아 구조혁신 분야에서 영예의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7일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7월 MICE(미팅, 포상회의, 컨벤션, 전시) 전문기관인 김대중컨벤션센터와 도시마케팅 기관인 광주관광재단이 통합 출범한 광주관광공사는 광주관광의 ‘판’을 바꾸고 ‘상상이 현실이 되는 꿀잼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에서 7번째로 탄생한 광역권 관광공사이다.
통합 이후, 광주관광공사 임직원은 ‘원 팀, 원 스피릿’을 장착하고 물리적 결합을 넘어 동반상승 효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경영 효율화 계획’을 수립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조직 슬림화, 관광·MICE사업중심 인력 배치, 유사·중복·저효율 사업 조정을 통한 예산절감 및 인적자원 관광부서 재배치, 공모사업 참여 등 외부 재원 17억8000만원 확보, 관광·MICE 사업 확대로 역대 최대 매출액 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을 통한 성과를 창출했다.
공사 김진강 사장은 “광주관광공사가 공공기관 구조혁신 분야의 대상을 받게 된 것은 공사 출범 이후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고 광주관광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해 쉼 없이 함께 달려 준 구성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사 구성원 모두와 한마음 한뜻으로 민선 8기 광주관광 비전인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익사이팅 광주’를 실현하고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광주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광주시는 지난해 효율성과 자율·책임·역량이 강화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 시민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4개 공공기관 중 8개 기관을 4개로 통폐합하는 구조혁신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광주관광공사의 행안부 장관상 수상은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구조혁신 노력이 중앙정부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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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4 (토) 1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