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직원 소통과 공감의 장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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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직원 소통과 공감의 장 열다

구례군, ‘소통으로 함께하는 구례데이’ 개최

구례군은 최근 ‘내가 바라는 공직 생활’이라는 주제로 ‘소통으로 함께하는 구례데이’를 가졌다.
구례군은 최근 ‘내가 바라는 공직 생활’이라는 주제로 ‘소통으로 함께하는 구례데이’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소통으로 함께하는 구례데이’는 군수와 직원들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감 대화의 장으로, 구례군이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맞는 감성적 소통 방식을 실천하는 직원 소통행사다.

이번 ‘소통으로 함께하는 구례데이(1차)’는 전남도 제14호 민간 정원으로 지정된 광의면 천개의 향나무숲에서 개최했으며, 구례데이에 참여한 22명의 직원은 ‘내가 바라는 공직 생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김순호 군수와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군 조직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모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또한 새로 임용된 직원들이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신규직원들의 다양한 고민과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소속감을 느끼는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례=전창제 기자 dong-eah@gwangnam.co.kr         구례=전창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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