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청렴시민감사관 제1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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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청렴시민감사관 제1차 회의

업무 관련 부패 취약분야 진단·개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나주 본사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청렴시민감사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나주 본사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청렴시민감사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국민의 입장에서 부패 유발요인을 감시·발굴하고,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개선을 직접 제안하거나 참여하도록 도입한 제도로 공사는 2017년부터 감사, 법률, 노무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감사관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사 반부패·청렴 수준 진단 △반부패·윤리 TF팀 운영 △전사적인 부패 취약 분야 개선 활동 등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전종화 감사는 “공직자에게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라며 “다양한 청렴 제도 운영과 내부 소통을 확대해 농어민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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