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지역사회거점형 양육지원사업’ 선정
검색 입력폼
여수

여수시, ‘지역사회거점형 양육지원사업’ 선정

사각지대 없는 보육 서비스 제공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경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최근 한국보육진흥원 주관 ‘2025년 지역사회거점형 양육지원(육아쉼표)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 1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달 율촌면·소라면·쌍봉동·주삼동 4개 지역의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을 모집해 영유아 신체 발달 능력 향상을 위한 주말놀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영유아, 부모, 어린이집 등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회복지법인 베타니아 복지재단을 통해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모든 영유아가 보편적인 보육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우선 고려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 실현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보육 정책 수립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여수=송원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이재명 "위중한 시기…죽은 자가 산자를 구한다"
- 광주시북구새마을부녀회, 온기나눔 실천
- 동구, 기부물품 전달식 개최
- 임직원 신문윤리강령교육
- 전남 17개 쇼핑몰 흥행 비결은 '소비자와 상생'
- "군산~목포 110㎞, 5차 국가철도망 계획 포함돼야"
- 한국, 토리노 동계 스페셜올림픽에서 금메달 14개 수확
- '후지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송재익 캐스터 별세
- 광주 동구, 주민 간 갈등 해결 ‘총력’
- ‘V13 정조준’ KIA…정규리그 출격 준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