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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동구에 따르면 차 없는 출퇴근제는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친환경 대중교통 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등 친환경 이동 수단을 통해 출퇴근하게 된다. 단 장애인·임산부 차량, 영유아·노약자 동승 차량, 긴급 출장 차량 등은 제외된다.
이를 위해 앞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85%의 직원이 차 없는 출퇴근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나타났다.
차 없는 출퇴근제 시행은 도심 내 자동차 통행량을 줄여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동구가 지난달부터 시작한 금남로 차 없는 거리와도 그 의미를 같이 한다.
임택 청장은 “공직자가 먼저 실천하는 차 없는 출퇴근제가 주민의 친환경 교통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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