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공장서 가스 폭발…7200만원 재산피해
검색 입력폼
사회일반

광산구 공장서 가스 폭발…7200만원 재산피해

광주 광산구의 한 공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728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8일 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분 광산구 옥동 자동차 파레트 건조·도장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4대, 소방대원 1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분만인 오후 1시7분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건물 벽면과 출입문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7284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공장 외부에 있던 12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가스 폭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임정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17일 오전예보]가끔 구름많음, 당분간 일교차 크겠음
- ‘타선 침묵’ KIA, kt에 0-3 패
- "장성에서 추억 만들어요"
- 이순재, 거동 불편해 시상식 불참…"두 달 뒤 공식 활동"
- 유럽·아시아·북중미, '64개국 FIFA 월드컵' 제안 일제히 반대
- [기고] 지방소멸 위기, 해답은 교육에 있다
- 인공지능으로 경제성장 해법 찾는다
- 강기정 광주시장, 여의도서 대선공약 세일즈
-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 유력…17일 발표할 듯
- "계엄군에 쫓긴 망자 신발 우리가 신겨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