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새농민회, ‘아침밥먹기 운동’ 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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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광주새농민회, ‘아침밥먹기 운동’ 동참 호소

(사)한국새농민 광주시회는 최근 광주 광산구 월전동에서 4월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범국민 운동 ‘아침밥먹기 운동’에 도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사)한국새농민 광주시회는 최근 광주 광산구 월전동에서 4월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범국민 운동 ‘아침밥먹기 운동’에 도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첫 정기회의로 새농민 부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소득 증대 방안, 품목별 분과회의, 회원 간 농업경영 및 기술 개선에 관한 정보 공유, 후계 새농민 육성, 쌀 소비촉진 사업 건의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 등 농업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 쌀로 만든 아침밥을 챙겨 먹는 작은 실천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공감대를 형성했다.

노홍기 한국새농민 광주시회장은 “광주 대표 선도농업인 단체인 새농민회가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을 챙겨 먹는 작은 습관 전파로 농업·농촌과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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