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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대선 체제로의 돌입을 위해 출범식에는 광주선대위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인 양부남 위원장(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선대위원장 12명과 중앙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박지원 위원장, 중앙선대위 골목골목 선대위 광주전남위원장 정청래 위원장이 참석하는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범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선대위 인선 발표, 상임 선대위원장 및 중앙선대위 참석자 발언, 대선 승리 결의문 낭독, 경청을 주제로 한 시민 발언이 이어지며, 손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선대위 달성목표 제막식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당 광주시당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이재명 후보의 투표율을 올리기 위해 각 본부별로 조직을 결집하고, 확고한 투표 참여 운동을 전개하고 힜다”며 “압도적인 승리를 통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출범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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