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 즐기며 혜택 누려요
검색 입력폼
광양

‘한국관광 100선’ 즐기며 혜택 누려요

광양매화마을 등 전국 87개 관광지 스탬프 투어 이벤트

광양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5월 한 달 동안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세계인이 꼭 방문해야 할 ‘한국관광 100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다.

참여 대상지는 광양매화마을을 포함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전국 87개소이며, 각 거점에는 여권형 스탬프북 50부와 낱장 스탬프 용지 2500매가 비치된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광양매화마을 내 청매실농원 등에 비치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여권 및 용지에 스탬프를 찍어 인증해야 한다. 총 87개소 중 21개소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수집하고, ‘한국관광 100선’ 공식 인스타그램(@visitkorea100)을 팔로우한 후 인증까지 마친 선착순 5000명에게는 3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과 이벤트 관련 사항은 광양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한국관광 100선’ 인스타그램 계정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란 광양시 관광과장은 “광양매화마을은 세계인이 꼭 방문해야 할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대표 관광지이며, 봄이면 가장 먼저 찾고 싶은 명소로 손꼽힌다”며 “이번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계기로 더 많은 분이 빛과 볕, 태동의 도시 광양을 찾아, 광양매화마을은 물론 백운산과 섬진강, 광양만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원도심의 문화예술, 야경까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매화마을은 대표성, 매력성, 성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 서면 및 현장평가, 최종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2013년부터 2년 주기로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하고 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광양=김귀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산인공 광주본부, 26일 ESG 기반 품질교육
- [사설]전남도 블루워케이션 활성화 박차 가하길
- [사설 ]신안군 햇빛·바람연금 세계서 우뚝 섰다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입장권 사전구매로 알뜰하게
- 전남도, 저수온 피해 어업인 경영 안정 지원 온힘
- 한전KDN, 암호모듈 2종 국정원 KCMVP 인증 획득
-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취약계층에 돈육 나눔
- 광양경제청, 인도네시아 투자진흥센터와 투자 논의
- 전력거래소, 청렴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
- 한전KPS, 경영진 참여 ‘청렴 원정대’ 발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