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시설물 보수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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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시설물 보수공사 추진

사업비 52억 투입…28개 시설 대상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사업비 52억원을 들여 여수광양항 28개 항만시설물 보수공사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수공사는 광양항 철강부두, 석유화학부두 등의 노후시설에 대한 주요 구조물과 여수항 국제여객부두 등 다중이용시설 방충재 보수 등으로 항만시설의 안전성 확보와 항만 이용자 편의를 위해 시행한다.

특히 운영 중인 항만시설에 대한 보수공사는 부두 운영사 등 이해관계자들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중대재해 제로, 철저한 공정 관리로 항만 운영 차질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연내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권동진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은 “이번 항만시설물 보수공사를 통해 여수광양항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단없는 지속 가능한 항만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광양=김귀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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